접착식 데코 바닥 타일 시공 방법 접착제
자주색 현관 타일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됩니다. 바닥 타일 교체는 일이 커 지는 거 같아서 붙이는 타일로 알아보았습니다. 현관에 적합한 타일이 있어서 간편하게 시공해 보았습니다.
교체 전/후
작업 내용
- 바닥 청소
- 재단 및 부착
- 방수처리
준비물(금액)
- 마른걸레, 먼지 및 습기 제거
- 큰가위, 타일 재단 시 사용
- (20,450원, 쿠팡) 접착식 타일
- (_2,430원, 인터넷) 록타이트 401, 들뜸 현상이 생기면 사용
- (_2,000원, 다이소) 바니쉬
업체 견적 및 구매 방법
타일 인건비는 상당히 비쌉니다. 보통 하루나 반나절 단위로 일하기 때문에 작은 작업에는 오지도 않습니다. “접착식 바닥 타일”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작업 방법
- 바닥 청소. 먼지와 습기를 제거합니다.
- 재단 및 부착
- 타일이 들뜨는 경우 강력본드(록타이트 401)로 재부착
- 바니쉬로 방수 코팅
작업 중 깨달은 것
- 모퉁이에 붙일 때 잘라야 하는데, 재단이 어려웠습니다. 겹쳐서 사이즈를 재는 방법도 있지만 줄자로 재어서 자르는 게 편했습니다.
- 재단 시에는 큰 가위로 하는 게 힘을 주기 쉬워 편합니다.
-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접착 부위가 일어났습니다. 강력본드로 재접착하니 말끔해졌습니다.
- 바니쉬는 주로 목재 방수코팅에 사용하지만 타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타일 전체에 붓으로 발라 주었습니다.
마무리 하며
바닥에 붙이는 타일이어서 그런지 대형 커터칼로도 잘리지 않았습니다. 부엌에서 사용하는 가위 정도 사이즈가 되어야 수월하게 잘립니다. 공간 없이 타일을 접착했더니 타일이 맞닫는 부분에서 들뜸 현상이 생겼습니다. 록타이트 401로 들뜬 부분을 다시 붙이니 단단하게 고정되었습니다. 바니시로 2번 코팅해서 방수에 강하도록 했습니다. 재단하고 자르는 거 빼고는 전혀 어려운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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